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-2016년 중국 증시 폭락 (문단 편집) === 중국 정부의 경제통계 신뢰성 저하 === 이 문단의 내용은 [[중진국 함정/중국#s-3.1|중국의 중진국 함정]] 문서에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. 문제는 현재 발표되고 있는 경제성장률 등의 수치를 믿기가 어렵다는 것이다. 중국 정부가 2015년 경제성장률 7% 달성에 매진하고 있고, 정부 발표상으로는 7%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보이지만 그 수치 자체가 믿기 힘들다는 것. 그리고 통계의 신뢰성이 없다는건 공산당 수뇌부들도 비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바인데. [[리커창]]은 랴오닝성 당서기 시절 각종 통계가 현실과 맞지 않다는걸 체감을 했고, 그래서 실물경제인 전력소비율과 화물철도 운송량 그리고 대출잔액으로 성장률을 추론한다고 했다. 2015년 4월 27일 중국은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7%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. 분기 성장률로는 6년만에 최저치이나, 이 수치마저도 신뢰성을 의심받는 형편이었다. 시티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실질 GDP 성장률이 6% 미만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으나, 민간 조사업체는 4%에서 3%를 부르는 곳도 있었다.[[http://kr.wsj.com/posts/2015/04/27/%EC%A4%91%EA%B5%AD-gdp-%ED%86%B5%EA%B3%84-%EC%A1%B0%EC%9E%91%ED%95%98%EB%82%98/|#]] 만일 3%라면 이미 성장동력 고갈됐다는 [[대한민국]]의 2.6%와 별 차이도 없는 상황...이 아니라 아직 1만달러도 안되는 중국 경제규모+거대한 빈곤층 규모 특성상 헬게이트와 동의어다. 이런 통계 주작질은 중국만 저지르는 일은 아니나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위치인데다 더 큰 문제는 통계조작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. 중국 국가통계국의 방법론이나 인플레이션 추정법도 공개되지 않았고 계산법 중 많은 부분이 재현도 안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